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군이 된 적 (문단 편집) === 작중 해명 === 이런 약체화는 아무런 설명도 없으면 뜬금없이 느껴질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이유를 붙여서 설정을 만들어준다. 대표적으로는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주인공과 싸우면서 부서졌다거나 하는 것이다. 또는 단순하게 환경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다. 주인공을 맞이하여 싸웠던 장소가 자기한테 최적의 장소였거나 자신의 에너지의 근원이 되고 있었는데, 주인공과 싸우면서 부서진 데다가 같이 떠돌며 모험을 떠나게 됐으니 그만큼의 힘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는 방식이다. 또는 능력 자체는 그대로 무시무시한데 파일럿의 두뇌를 봉인시켜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등(...)의 너프도 종종 있다. 또는 사악한 의지를 발휘해야 하거나 주변 사람을 희생해야만 쓸 수 있는 강력한 공격 능력이 있었는데, 악당일 때에는 마음껏 썼지만 개과천선하여 전향한 뒤에는 더 이상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상황도 있다. 만약 이렇게 도의적으로 문제가 되는 능력 말고 아무런 전투수단이 없었다면 이후로는 비중이 급격하게 떨어지곤 한다. 아니면 분야를 바꿔서 참모 역할이나 무기 제작 같은 쪽에서 활약한다든가 할 수도 있다. 사실 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더 강해졌는데 그걸 뛰어넘는 주인공의 파워업과 더 강한 적의 등장으로 상대적 약체가 되는 경우도 있다. 드래곤볼에서 자주 보이는 전개. 현실성이 짙은 작품의 경우, 초능력이나 스킬의 변화보다는, 자신이 몸 담은 세력과 그 이념이 달라졌기 때문에 앞으로의 싸움 방식도 달라졌다는 식이다. 살상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악당 집단에 있었다가 정의로운 집단에 소속된 경우, 이제부터는 최대한 상대를 죽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그런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아종으로는 힘의 근원이 어둠인데 빛으로 갱생해서 빛을 사용할수록 계속 약해지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